교통카드 어플을 통한 비상금 마련 방법

안녕하세요. 방울뱅크입니다. 오늘은 저희 블로그에서 자주 언급되었던 교통카드 어플을 통해 비상금을 마련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말 그대로 해석하자면 교통페이를 통한 소액결제 현금화 방법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데요, 우선 소액결제 현금화를 진행하기 위해선 소액결제를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소액결제가 차단되어 있진 않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또한 소액결제 한도 확인을 통해 한도가 정상적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설정들이 완벽하게 되어 있다면 아래에 설명해 드리는 방법으로 교통카드 어플 소액결제 현금화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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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어플을 통한 비상금 마련 방법

 

1. 소액결제 한도 확인하는 방법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 조회 및 선결제 방법

이 링크를 클릭하여 소액결제 한도 설정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2. 이외의 소액결제 현금화 방법 안내

휴대폰 소액결제 현금화 루트 및 방법

소액결제 현금화 방법 및 장단점, 업체 추천 방울뱅크

콘텐츠 이용료 현금화 방법 및 업체추천 방울뱅크

3. 교통카드 어플 현금화 방법

티머니 환불 정책 확인하기

티머니란?

주식회사 티머니가 발행하는 충전식 교통카드. 최초의 진정한 전국호환교통카드로 교통카드 시스템이 없는 지역을 제외한 대한민국 전역의 대중교통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대한민국의 96%를 커버한다.

서울특별시의 대중교통 요금제 개편에 맞춰 기존 서울교통카드를 대체할 목적으로 2004년 7월 서울시와 LG CNS의 합작사인 한국스마트카드가 출시했다. 출시 첫날에는 새로 구축한 결제·정산 시스템의 장애가 속출하여 대중교통 무료 개방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일으켰지만, 서울에서 유료 베타 테스트를 충실히 해준 덕분에 시스템 안정화에 성공하여 이후 비수도권과 해외에 진출할 때는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다.

단순 대중교통 지불수단을 넘어서 전자상품권의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카드로, MIFARE DESFire라는 당시 기준으로는 최신기술을 사용했다. 2004년 10월에 출시하려다 한 차례 연기되어 2004년 12월 15일 출시되었다. 처음에는 ‘고급형 티머니’로 불렸다가 2007년 보급형 단종 후 스마트 티머니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가격은 기본 2,500원이나, 제휴처나 디자인에 따라 더 비싸지기도 한다.

보급형에 비해 다양한 사용처가 장점으로, 유통 가맹점 및 비수도권 호환 지역에서는 스마트 티머니만 사용할 수 있다.

한때 USB형 교통카드와 가정용 충전단말기인 TPOP을 출시하고 인터넷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 적이 있다. USB 카드는 디자인이 좋지 않고 TPOP은 가격이 1만원이라 거의 보급되지 않았다.

초창기에는 OK캐쉬백 기능을 달고 나왔지만 SK와의 협상에 실패했는지 2008년경 은근슬쩍 사라졌다.

NH농협은행, 신한은행에서는 현금카드에 스마트 티머니를 넣을 수 있다. 발급비는 4,000원이다. 자재가 모든 지점에 있는 것은 아니고, 우리은행의 캐시비 현금카드와 달리 주로 서울 관내 지점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우체국, 롯데카드, 새마을금고 등의 체크카드에도 스마트 티머니가 탑재되어 있는데, 새마을금고나 롯데카드 외에는 발급비가 없다. 인터넷으로도 신청이 가능한 카드도 있다.

2010년부터 통합권종 티머니 카드를 출시했으며, 구입처에서 곧바로 타입을 등록하는 방식이다. 이전에는 일반은 구입 후 바로 사용하면 되고 어린이와 청소년은 타입 등록 후 카드를 인터넷에 할인 등록을 하면 되었으나, 최근에는 역사 서비스센터나 편의점에서 구매할 경우 권종 변경과 함께 생년월일만 등록하면 인터넷에서 별도로 등록할 필요가 없도록 바뀌었다. 뒷면 상단에 “Ⓐ”라는 기호가 있다면 통합권종 카드다.

서울특별시의 대중교통 패스… 아니 회수권인 티머니 엠패스라는 것도 있다(위 사진). 예전 이름은 서울 시티패스. 1일권~7일권이 있으며 일당 대중교통 20회 이용이 가능하다. 1일권 가격이 1만원인데 20회 탑승이면 어림잡아 50% 할인이니 그럭저럭 쏠쏠한 편. 다만 인천국제공항에서만 발급되는 듯하다.(참고로 엠패스는 외국인만 구매가 가능하다.)

Seoul CITYPASS+라는 것도 스마트 티머니로 나오고 있는데, 굳이 서울특별시 전용은 아니고 다른 지역에서도 찍을 수 있는 일반적인 RF 교통카드다. 예전에는 유화풍 그림이었는데, 이는 서울메트로 1~4호선 지하철역의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도안이었다.[3] 게다가 권종별로 구분하여 판매했었다. 2012년 이후에는 통합권종 시티패스 플러스 및 시티패스 플러스 POP카드도 출시하여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편의점 판매분은 하회탈 도안으로 나온다. 코레일의 전철역 같은 곳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3,000원이다. 이 카드는 일반적인 교통카드 같은 충전식 선불 교통카드라 사용하기 전에 충전해야 한다. 추가 혜택은 서울 시티투어 버스 탑승 시 요금 할인 정도. 자체 설명으로는 서울 관광객 및 시민을 위한 통합 서비스 카드라고 하며, 시티패스 가맹점이 별도로 존재하는 듯하다.

현금화 방법

교통페이, 교통카드, 어플을 통한 현금화 방법입니다.  모바일 티머니나 캐시비 등의 어플에 휴대폰 소액결제로 잔액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소액결제로 충전을 할 수도 있고 신용카드로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가장 편한건 어플을 통해서 충전하는 것인데 이 방법은 한달에 충전할 수 있는 금액이 제한적이라 다른 방법으로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습니다.

오프라인 편의점에 가서 편의점 직원에게 교통카드 실물을 보여주거나 모바일 티머니를 충전하러 왔다고 하면 충전 수단의 편의점 결제를 통해 잔액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보통 비상금을 마련한다는 것은 현금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신용카드로 충전하여 이것을 현금화 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곤 합니다.

이때 신용카드가 있으면 그냥 쓰면 되지 않냐? 신용카드 자체를 현금화하면 되지 않냐 라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그것도 맞지만 현금이 꼭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도 있고 신용카드 현금화는 보통 10%정도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데 교통카드 어플을 통한 현금화는 3~5% 수수료만 부담해서 현금화를 할 수 있습니다. 대신 월마다 잔액 제한이 있지만 일정 금액은 작은 금액으로 현금화를 할 수 있으니까 이 방법을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모바일 티머니는 티머니 앱으로 들어가셔서 회원가입을 하시고 모바일 카드를 사용하면 되고 이를 충전한 다음 환불 또는 ATM에서 출금하기를 선택하여 현금화 하시면 비상금을 보다 쉽게 마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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